[노컷뉴스] '부산콘텐츠마켓 2017'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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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2017' 10일 개막
방송과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국제 견본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 2017'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세계 45개국 722개 업체에서 약 1천8백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사전 등록했으며, 현장 추가등록 사례까지 포함하면 참가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1회째인 올해는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시장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일본과 인도, 필리핀, 베트남, 유럽 등으로 참가대상을 다변화했다.
또, 기존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판매하는 자리를 새롭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가 셀러로 참가해 중국 경도세기 제작사에서 제작 중인 '반테러특공대2'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미주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딜라이브-넷플릭스 간 콘텐츠 판매, 홍보, 세미나 개최 등 상호협력 사업도 진행한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제작사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비즈매칭'과 '글로벌 피칭',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크라우드 펀딩 피칭 등을 개최한다.
최신 방송콘텐츠 제작경향 등을 교육하는 'BCM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체험 행사인 '마켓 플러스'는 방송콘텐츠와 웹툰·애니메이션·게임 존을 신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드론과 가상현실, 3D프린터, 로봇 등 융·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융합콘텐츠를 선보이는 165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세계 45개국 722개 업체에서 약 1천8백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사전 등록했으며, 현장 추가등록 사례까지 포함하면 참가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1회째인 올해는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시장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일본과 인도, 필리핀, 베트남, 유럽 등으로 참가대상을 다변화했다.
또, 기존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판매하는 자리를 새롭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가 셀러로 참가해 중국 경도세기 제작사에서 제작 중인 '반테러특공대2'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미주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딜라이브-넷플릭스 간 콘텐츠 판매, 홍보, 세미나 개최 등 상호협력 사업도 진행한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제작사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비즈매칭'과 '글로벌 피칭',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크라우드 펀딩 피칭 등을 개최한다.
최신 방송콘텐츠 제작경향 등을 교육하는 'BCM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체험 행사인 '마켓 플러스'는 방송콘텐츠와 웹툰·애니메이션·게임 존을 신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드론과 가상현실, 3D프린터, 로봇 등 융·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융합콘텐츠를 선보이는 165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CBS 강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