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부산콘텐츠마켓 개막
본문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부산콘텐츠마켓 개막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1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문화콘텐츠 제작사와 국내외 투자자 등이 1 대 1
상담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세계 45개국 2천5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하는 마켓(B2B·5.10∼12)과 일반 시민들의 소통의 장인
마켓+(B2C·5.10∼14)로 구분된다. 2017.5.10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1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행사는 세계 45개국 2천5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하는 마켓(B2B·5.10∼12)과 일반 시민들의 소통의 장인 마켓+(B2C·5.10∼14)로 구분된다.
이날 오전 10시 문화콘텐츠 제작사와 국내외 투자자문단이 1 대 1 상담하는 비즈매칭(BIZ Matching)을 시작으로 BCM 글로벌 피칭(BCM Global Pitching),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크라우드 펀딩, BCM 포럼(아시아차세대TV콘텐츠포럼세미나), BCM 아카데미, 아시아 다큐멘터리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올해 마켓에는 중국의 사드 보복 사태 영향으로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판매하던 기존 방향에서 벗어나 해외 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류 콘텐츠 집결…투자 상담(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1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문화콘텐츠 제작사와 국내외 투자자 등이 1 대 1
상담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세계 45개국 2천5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하는 마켓(B2B·5.10∼12)과 일반 시민들의 소통의 장인
마켓+(B2C·5.10∼14)로 구분된다. 2017.5.10 ccho@yna.co.kr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가 셀러로 참가해 중국에서 제작 중인 '반테러특공대2' 드라마 제작발표회도 한다.
마켓+에서는 일반 시민 대상 전시와 체험 중심의
융합콘텐츠가 선보였다.
융·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융합콘텐츠(드론, VR, 3D 프린터, 로봇 등) 분야의 165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았다.
c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