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 한한령에도 역대 최대 거래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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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11회 부산콘텐츠마켓이 역대 최고의 거래 실적을 냈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지난 10일부터 4일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1억 2천만달러의 방송과 영상 콘텐츠 거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성과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46개국에서 1천여개 업체, 2천 8백여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