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순항 준비중 ‘콘텐츠마켓’

[멘트] 아시아의 대표적 방송영상콘텐츠 거래의 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도 순항을 위한 첫발을 내딪었습니다.

12회를 맞이하는 BCM은 5월 9일부터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50개국, 3500여 명의 참가자를 유치하고 지난해보다 3천만 달러 늘어난 1억5천만 달러의 거래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BCM은 세계적인 웹콘텐츠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정책적 대안과 발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웹콘텐츠페스티벌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int> 구종상/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OTT 시대를 맞아 OTT 콘텐츠와 관련된 플랫폼, 콘텐츠 관계자 등 다양한 분을 모시고 피칭을 하고 비즈매칭을 하면서 포럼을 결성할 계획이고요. 아울러서 콘텐츠 관련된 다큐어워즈라든가 이런 행사를 특별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현정 기자 hjkimbest@cj.net

등록일 :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