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마켓

부산콘텐츠마켓이 걸어온 길

2023

Our story is Your story

BCM2023은 1억 6천 7백만 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글로벌 마켓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 비해 신규 참가 국가와 업체 수가 증가하면서 온전히 콘텐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국내의 지상파ㆍ종편 방송사 및 제작사는 물론 지역 중소업체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BCM중소업체지원관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 참가사도 다수 참가했습니다. 특히 중남미ㆍ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코스타리카 영상위원회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미디어 교류 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

2022

Your story is our story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마켓을 개최하여 핵심 콘텐츠 장르의 다변화와 융합화를 시도하였고, BCM콘퍼런스의 구성 확대와 글로벌화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중소업체와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특별 부스 BCM중소업체지원관을 운영하였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콘텐츠 확대 구축을 위한 부대행사와 BCM오프라인​ 네트워킹을 개최하였습니다.

2021

Connect the World with Content

BCM2021은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마켓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불참한 해외 참가업체를 위해 3D 가상전시관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비대면 화상회의 및 실시간 스크리닝을 진행하였고 국내중소업체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BCM중소업체지원관 전시 지원, 한류콘텐츠 팬덤 확산을 위한 K-콘텐츠 리액션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참가자의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0

Post-covid19, Connecting the World with Content

BCM2020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체 행사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온라인가상부스 전시를 통한 비대면상담 · 매칭체계와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운영을 통해 참가업체의 콘텐츠를 홍보·마케팅 하였습니다. 피칭과 콘퍼런스 등은 행사의 라이브 송출과 홈페이지에서 VOD 다시 보기를 지원하였습니다.

2019

New Content, New Network

BCM2019는 한류콘텐츠의 해외 판로 확보와 영상산업 육성을 목표로 아시아 대표 방송영상콘텐츠 거래시장으로 성장시켜왔습니다. 마켓 등록비와 입장료를 처음으로 유료화하여 자생력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비아시아권과 한류콘텐츠의 입지가 약한국가의 신규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중소제작사의 피칭프로그램에 시상금 제도를 처음 도입하여 투자유치와 콘텐츠 판로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2018

New Content, New Network

BCM2018은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의 거점화를 목표로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형성 및 세계 각국의 디지털방송을 아우르는 방송콘텐츠 시장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국제다큐멘터리어워즈, 부산국제웹콘텐츠페스티벌과 함께 아시아차세대 콘텐츠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지향적 영상문화축제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2017

New Content, New Network

BCM2017은 뉴미디어 콘텐츠의 선도마켓으로 육성하기 위해 B2B 비즈니스 중심의 활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시민 대상의 B2C 행사개최로 융·복합미디어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전시, 체험, 판매의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중소제작업체의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100여개 부스 무료 제공, 지역영상제작업체 공동관 운영과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사업을 제공하여 마켓 전문인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는 마켓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6

Content, New Network, Content 10th, Network 10th

BCM2016은 BCM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에서 방송콘텐츠마켓을 시작한 지 10년째가 되는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BCM의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부스 운영을 유료화해 자립형 수익 모델의 터전을 마련했으며, 부스 수익금으로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전문가들과 국내외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콘텐츠 시장의 양적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2015

New Content, New Network, Content flies by Network

9년 차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유명 방송 마켓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콘텐츠마켓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2014

아시아의 중심 콘텐츠 네트워크

Content Network, Asia Hub

BCM2014는 메이저 제작사의 드라마 중심 콘텐츠 판매뿐만 아니라 중소 제작사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 콘텐츠의 수출을 비롯해 해외 셀러와의 상담 및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메이저 제작사와 중소 제작사의 상생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이 국제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3

가족을 위한 콘텐츠

Family is Our Content

BCM2013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세계적인 영상문화 콘텐츠기업인 월트디즈니사가 처음으로 참가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 가족단위 관객을 위해 전시장 2홀의중앙을 가득메우는 놀이터공간과 각종캐릭터인형, 애니메이션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 등을 마련해 일반 시민까지 어우러지는 콘텐츠 축제로 발전시켰습니다.

2012

소셜 콘텐츠, 소셜 네트워크

Social Content, Social Network

BCM2012는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새로운 방송콘텐츠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참가 업체들 간 차세대 방송콘텐츠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사고파는 방송견본시장과 함께 투자자와 제작사들의 실질적인 상담과 투자를 조성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국내외 영상산업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1

휴먼네트워크, 콘텐츠네트워크

Human Network, Content Network!

BCM2011은 아시아 미디어 업계의 소통과 네트워크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며 일본의 NHK, 영국의 BBC 월드 와이드, 홍콩의 ATV 등 세계 메이저급 방송영상 콘텐츠 업체가 참가해 아시아최고의 방송영상마켓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유명 다큐멘터리 상영, 콘서트 개최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B2B 마켓은 물론 B2C 축제로서도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2010

당신의 보물섬, 당신의 보물을 찾으세요.

Your Treasure Island, Find Your Treasure

회를 거듭할수록 콘텐츠 마켓에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며 점점 많은 해외 업체가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BBC 월드 와이드,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 폭스 TV 스튜디오 등 세계에서 우수한 제작·배급사들이 참가해 부산콘텐츠마켓의 가치를 높여 주었습니다. 또, 뉴미디어 기술과 서비스 상품의 전시는 물론 시연 기회도 제공하면서 방송 통신 융합 기술과 디지털 미디어 발전을 한눈에 보여주었고, 일반 시민까지 함께 하면서 대중 콘텐츠 축제로 도약하게 됐습니다.

2009

당신의 가능성, 우리의 가능성

Your Possibility, Our Possibility!

BCM2009는 부산콘텐츠마켓 10년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메이저 스튜디오인 소니픽처스와 워너브러더스 같은 대형 스튜디오가 참가하면서 부산콘텐츠마켓은 국제 마켓으로서의 권위와 상징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2008

아시아의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for Asia!

두 번째로 열린 부산콘텐츠마켓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뉴미디어 매체의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습니다. BCM2008은 뉴미디어 콘텐츠 마켓을 통해 아시아 콘텐츠업계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자 했고, 아시아 각국의 새로운 미디어 연결통로 역할을 해냈습니다.

2007

콘텐츠는 생명이다!

Life is Content!

부산콘텐츠마켓은 2005년 부산국제디지털방송콘텐츠마켓(DBCM)과 2006년 디지털 미디어 축제를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2007년 첫 출범한 부산콘텐츠마켓은 국내외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TV, DMB 등 25개국 100여 개 회사의 500여 명이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방송콘텐츠의 불모지와 같았던 부산에서 BCM은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