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담한K] “K-콘텐츠를 세계로”…부산콘텐츠마켓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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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거래 시장으로 성장한 부산콘텐츠마켓이 이틀 뒤 개막합니다. K-드라마, 웹툰, 애니메이션,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선보이고, 판권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그 의미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 권만우 집행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개막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앵커] 위원장님께서는 2023년에도 이 자리에서 부산콘텐츠마켓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2년 사이 행사 규모와 위상에서 체감되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앵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특히 주목할 만한 콘텐츠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올해는 50개국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데, 이렇게 많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이 부산콘텐츠마켓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앵커] 최근 콘텐츠 산업은 AI 기술과 OTT 플랫폼 확산 등으로 빠른 변하고 있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어떤 방향성과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까? [앵커] '칸 시리즈×부산'이 올해 처음 도입됐는데,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의 협력 배경과 이 프로그램이 국내 콘텐츠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 [앵커] 중국, 인도, 대만뿐 아니라 탄자니아, 감비아 등 아프리카 국가까지 해외 공동관이 확대됐습니다. 실제로 콘텐츠 판권 수출이나 글로벌 진출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부산콘텐츠마켓이 단지 콘텐츠 거래의 장을 넘어서, 부산시나 정부의 콘텐츠 육성정책과도 연결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부산콘텐츠마켓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 권만우 집행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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