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포토뉴스] 부산콘텐츠마켓 3년만에 대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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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개막한 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참가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만 열렸지만, 올해는 전체 행사기간(8∼24일) 중 8∼10일에는 대면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43개국 400여개 업체에서 약 700명이 참가한다. KBS·MBC·SBS·EBS·CJ ENM·JTBC 등 국내외 방송사, 제작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배급사들이 대거 참가, 기업간거래(B2B) 시장, 투자유치, 학술회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