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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커스] 부산콘텐츠마켓(BCM)2025, 칸시리즈X부산(CANNESERIES X BUSAN) 핑크카펫 개최, 이수혁·아린·박용우·조혜정 등 배우 및 감독 총출동… 부산, 글로벌 드라마 축제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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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BCM)2025, 칸시리즈X부산(CANNESERIES X BUSAN) 핑크카펫 개최, 이수혁·아린·박용우·조혜정 등 배우 및 감독 총출동… 부산, 글로벌 드라마 축제의 중심으로!

애플TV 글로벌 히트시리즈 <배드 시스터즈> 수석프로듀서 부산 상륙, 5월 28~2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CANNESERIES) 선정작 상영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5/16 [12:21]

▲ ‘S라인’이수혁 아린 / 사진=싸이더스  © 김중건


부산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오는 5월 28일(수),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CANNESERIES X BUSAN’ 개막식에서는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CANNESERIES) 공식 선정작의 배우와 제작진이 핑크카펫을 밟는다. 부산콘텐츠마켓(BCM)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칸시리즈의 상징인 ‘핑크카펫’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외 드라마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선녀단식원’왼쪽부터 이가경, 조창근 감독, 조혜정, 김윤정 / 사진=BH엔터테인먼트  © 김중건


배우부터 감독까지… 핑크카펫에 선다


5월 28일 오후 5시, 벡스코 오디토리움 앞 핑크카펫 위에는 화려한 조명과 카메라 세례 속에 국내외 출연진과 감독들이 직접 등장해 포토월과 관객과의 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수상작인‘S라인’(음악상)의 이수혁, 아린과 안주영 감독,‘NEPOBABY’(특별 해석상, 각본상)의 Ida Handlykken Kvernstrom 프로듀서를 비롯해, <메스를 든 사냥꾼>의 박용우, 강훈, <동요괴담>의 최종남, 한다니, 정정아, 강필선, 임경택 감독, <선녀 단식원>의 조혜정, 조민규, 김윤정, 이가경, 이세온, 그리고 애플TV+ 글로벌 히트작 <배드 시스터즈> 시즌 1·2의 원작자이자 연출자인 Malin-Sarah Gozin 감독까지 드라마콘텐츠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이번 핑크카펫은 단순한 드라마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글로벌 드라마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는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무대가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세계가 주목한 화제작을 부산에서 만나다

 

‘CANNESERIES X BUSAN’은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 공식 협업을 통해 마련된 특별 상영회로, 칸시리즈에서 화제를 모은 9편의 시리즈가 스크리닝된다. 이번 스크리닝은 상업용 정식 유통 전, 글로벌 투자자와 콘텐츠 관계자를 위한 프리미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부산이 칸을 잇는 세계 콘텐츠 협업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출처 : 인디포커스(https://indifocus.kr/6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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