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세계 방송콘텐츠 부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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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방송콘텐츠 부산에 모인다
세계 각국 방송용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거래하는 장터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22일 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회째를 맞은 올해는 24개국에서 295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했다. 외국에서는 영국 BBC를 비롯해 일본 후지TV와 포니캐니언, 미국 소니픽처스와 워너브러더스 등 23개국 132개 업체가 참가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파 전국 방송사와 KNNㆍTBCㆍTJBㆍUBCㆍCJBㆍJTVㆍGTBㆍJIBSㆍGBC 등 지역 민영방송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위성TV, 김종학프로덕션을 비롯한 방송 관련 163개 업체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올해 외국 참가업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지난해보다 7개국 23개가 줄었다. 조직위는 "외국 업체가 줄기는 했지만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를 원하는 업체가 많아 오히려 성과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04.22
세계 각국 방송용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거래하는 장터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22일 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회째를 맞은 올해는 24개국에서 295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했다. 외국에서는 영국 BBC를 비롯해 일본 후지TV와 포니캐니언, 미국 소니픽처스와 워너브러더스 등 23개국 132개 업체가 참가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파 전국 방송사와 KNNㆍTBCㆍTJBㆍUBCㆍCJBㆍJTVㆍGTBㆍJIBSㆍGBC 등 지역 민영방송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위성TV, 김종학프로덕션을 비롯한 방송 관련 163개 업체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올해 외국 참가업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지난해보다 7개국 23개가 줄었다. 조직위는 "외국 업체가 줄기는 했지만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를 원하는 업체가 많아 오히려 성과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