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30일 부산MBC뉴스

2009 부산 콘텐츠마켓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하게될 지원봉사단 발대식이 오늘오후 센텀벤처타운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여명의 자원 봉사원들은 행사기간중 국내외 천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통역과 행사안내, 마케팅 보조 업무등을 펼치게 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콘텐츠마켓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그랜드호텔에서 27개국 320개 관련사가 참가해 국내외에서 생산된 드라마와 다큐멘타리,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작품을 사고파는 시장으로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