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2009] BCM IPTV 프라자

[ 2009-05-13 ]

　 ‘BCM IPTV 프라자’는 방송통신 융합시대 IPTV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BCM 최고의 전시 행사다. IPTV융복합관, 미래혁신관, 공공서비스관 등 IPTV 분야별 전시장과 IPTV 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지역 기업의 공동부스인 IPTV기업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IPTV융복합관은 국내 IPTV 대표 3사인 KT, SKT, LGT가 모두 참가해 현재 각사의 첨단 IPTV 관련 장비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장이다. 또 미래혁신관에는 경성대, 공주대, 서울여대, 창원대 등 대학이 개발한 IPTV 미래성장 솔루션이 소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 강서구청이 마련한 공공서비스관에서는 IPTV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자체의 방향과 관련 솔루션을 엿볼 수 있다.

부산영화영상협회와 부산 지역기업 블루로봇, 네오테크놀러지 등이 참가한 IPTV 기업관에는 지역 영상 관련 기업의 IPTV전용 영상 콘텐츠 20여개가 소개된다. 블루로봇은 부산은행과 공동 개발한 부산은행 문화포털 ‘POP 부산’을 시연할 예정이고, 네오테크놀러지는 3D 캐릭터와 실사세트 배경을 결합한 융합 애니메이션 ‘도기파라다이스’를 선보인다.

IPTV 엔터테인먼트관에는 세계 최초 체감형 온라인 게임과 슈팅게임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이 밖에 퓨전국악과 사물놀이, 타악, 비보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