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부산콘텐츠마켓(BCM2010) 성황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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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700만 달러 거래 실적 올려
지난 13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콘텐츠마켓(BCM) 2010` 역대 최대 거래 실적을 올렸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16일 "이번 행사를 통해 역대 최대인 2700만 달러 콘텐츠 거래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기록한 1855만 달러 거래실적 대비 45%의 성장을 이뤘다. 올해 행사 전 목표한 2100만 달러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부산콘텐츠마켓이 세계적 규모의 콘텐츠 장터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홍장원 기자]
2010.05.16 14:43:0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