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콘텐츠마켓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BCM 2013'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BCM-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보다 탄탄한 사업 기획에 주력할 예정이다.

마켓 개최를 비롯해 BCM 플라자, 시민과 함께하는 부대행사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분야별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총회에선 올해 새로운 포스터(사진)도 공개됐다. 사각큐브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콘텐츠를 표현했으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하는 모습도 담고 있다. 푸른색은 영상도시 부산을, 분홍색은 소통하는 미디어 축제를 뜻한다.


김효정 기자 teresa@
2013-02-21 [09:32:27] | 수정시간: 2013-02-21 [09:32:27] |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