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부산일보]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에 이광수,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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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BCM)은 1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올해 BCM의 얼굴은 배우 이광수, 이청아 씨가 맡았다.
이광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지난해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며 인기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청아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한 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를 비롯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호박꽃 순정' 등 착실하게 작품 활동을 해 왔다.

BCM 최윤희 홍보팀장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한류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부산 콘텐츠 마켓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BCM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준비돼 있다.
사무국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70명의 자원 봉사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자원 봉사단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반과 외국어 2개 부문으로 나눠
외국어 통역, 행사장 안내, 행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효정 기자

2013-04-09 [09:51:15] |
수정시간: 2013-04-09 [09:51:15]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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