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부산콘텐츠마켓 5월 9~11일 벡스코서 개막
본문
세계가 주목하는 방송·영상 거래의 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3'이
오는 5월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올해 7회째를 맞는 BCM 2013의 슬로건을
'BCM-New Contents, New Network'로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총회를 통해 2012년도 사업 성과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예산안 승인,
조직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등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이하 BCM)2013 개최에 필요한 각종 현안을 논의해 확정하고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BCM 2013을 상징하는 공식 포스터도 공개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기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BCM 2013이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방송마켓으로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02.17 10:13
오는 5월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올해 7회째를 맞는 BCM 2013의 슬로건을
'BCM-New Contents, New Network'로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총회를 통해 2012년도 사업 성과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예산안 승인,
조직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등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이하 BCM)2013 개최에 필요한 각종 현안을 논의해 확정하고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BCM 2013을 상징하는 공식 포스터도 공개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기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BCM 2013이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방송마켓으로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02.1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