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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이청아 '부산 콘텐츠마켓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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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기린’ 이광수와 ‘이청청’ 이청아가 올해 부산 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두 배우의 한류 팬에게 끼칠 영향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발탁했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부산 콘텐츠마켓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거래시장이다.
올해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현재까지 49개 나라 394개 업체, 616명의 바이어가 온라인을 통해 참가를 신청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2013 부산 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갖는다.


입력시간 | 2013.04.09 09:41 | 고규대 기자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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