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수와 이청아가 올해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직위는 6일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이광수와 이청아가 한류 팬들에게 끼칠 영향력과 발전 가능성 등을 보고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둘은 앞으로 한류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부산콘텐츠마켓을 탄력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열린다.

올해 자원봉사단은 모두 70명이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8~11일 일반과 외국어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외국어 통역, 행사장 안내, 각 행사 지원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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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하경민
|입력 2013.04.06 09:09
|수정 2013.04.0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