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부산콘텐츠어워즈' 신설, 부산콘텐츠마켓 5월 1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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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09:24:32] | 수정시간: 2014-02-19 [14:19:03] | 21면
부산콘텐츠마켓은 19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행사의 첫 시동을 걸었다.
총회에선 지난해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새로운 사업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행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뉴 콘텐츠, 뉴 네트워크(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주제로 벡스코에서 열린다. 5개 분야, 16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과 아시아 문화허브로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 영상업체들의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BCM 피칭(Pitching)\'과 부산 경남의 우수한 영상제작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콘텐츠 어워즈\'를 신설했다.
한류 관광과 부산콘텐츠마켓의 행사 접목을 시도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 \'케이팝 존\'의 확대와 애니메이션, 영상문화 체험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 난다는 전략이다.
부산콘텐츠마켓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올해 8회에 접어드는 부산콘텐츠마켓은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행사로 영상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열린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전했다.
김효정 기자 teresa@
부산콘텐츠마켓은 19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행사의 첫 시동을 걸었다.
총회에선 지난해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새로운 사업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행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뉴 콘텐츠, 뉴 네트워크(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주제로 벡스코에서 열린다. 5개 분야, 16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과 아시아 문화허브로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 영상업체들의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BCM 피칭(Pitching)\'과 부산 경남의 우수한 영상제작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콘텐츠 어워즈\'를 신설했다.
한류 관광과 부산콘텐츠마켓의 행사 접목을 시도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 \'케이팝 존\'의 확대와 애니메이션, 영상문화 체험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 난다는 전략이다.
부산콘텐츠마켓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올해 8회에 접어드는 부산콘텐츠마켓은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행사로 영상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열린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전했다.
김효정 기자 ter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