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부산콘텐츠마켓 5월 15~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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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4-02-17 16:25:22]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올해 행사를 5월15~17일 부산 벡스코에서 'BCM-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는 우수 한국방송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5개 분야로 나눠 16개의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해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아시아 문화허브로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 영상업체들의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BCM Pitching'과 부산 및 경남의 우수한 영상제작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부산콘텐츠 어워즈'(BCA)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영상콘텐츠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광산업의 장으로서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4대 전략산업 중 마이스(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와 한류관광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방안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K-pop Zone'의 전시부스를 확대하고 영상문화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바이어와 시민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비즈니스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방송마켓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성과와 예산결산 보고, 201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운영규정개정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또 2013년 BCM 성과 관련 홍보영상물 상영과 BCM 2014의 공식 포스터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올해 행사를 5월15~17일 부산 벡스코에서 'BCM-New Contents, New Network'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는 우수 한국방송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5개 분야로 나눠 16개의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해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아시아 문화허브로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 영상업체들의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BCM Pitching'과 부산 및 경남의 우수한 영상제작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부산콘텐츠 어워즈'(BCA)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영상콘텐츠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광산업의 장으로서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4대 전략산업 중 마이스(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와 한류관광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방안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K-pop Zone'의 전시부스를 확대하고 영상문화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바이어와 시민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비즈니스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방송마켓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성과와 예산결산 보고, 201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운영규정개정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또 2013년 BCM 성과 관련 홍보영상물 상영과 BCM 2014의 공식 포스터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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