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5월13~15일 해운대서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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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15일 해운대서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기사입력 2009-03-24 10:33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콘텐츠 한자리
5. 13~5. 15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콘텐츠마켓 2009 열려
국내·외 180여개 업체 1,000여명 바이어, 셀러 참여 콘텐츠산업과 방송영상산업 발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마련
부산을 ''아시아의 영상 허브''로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출발한 ''부산콘텐츠마켓(BCM)''이 3회째를 맞아 오는 5월(5.13~5.15)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20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2009년 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방송콘텐츠의 발전과 지속적인 한류콘텐츠의 진흥은 물론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형성 및 세계 각국의 디지털 방송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한눈에 보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
이번 콘텐츠마켓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 20여 개국 220여개 업체에서 250여명의 바이어와 셀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도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과 KNN 등 지역 민방, CATV, 위성TV, 독립제작사, 배급사 등 158개 업체 890여명의 바이어와 셀러들이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의 방송견본시로 기반을 다진 BCM마켓은 국내외 우수 방송영상 콘텐츠의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가 이뤄지는 전문 트레이드 마켓인 BCM 마켓을 비롯해 BCM 포럼, BCM 플라자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 보유자와 판권자를 함께 유치, 제작과 투자, 배급, 유통, 비즈니스가 한꺼번에 이뤄지게 되고 한국 콘텐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방송콘텐츠는 디지털 컨버전스를 보여준다.
포럼행사의 경우 방송경영마케팅포럼(13일 에메랄드홀)은 세계문화콘텐츠포럼(14일 에메랄드홀), 방송통신융합포럼(14일 스카이홀) 등으로 짜여진다.
방송경영마케팅포럼은 경쟁력과 수익성을 갖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투자유치설명회와 다국적 공동프로젝트 성공사례 발표 및 세미나를 통해 국내업체들의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국제공동 기획 제작 투자활성화 세미나로 구성된다. 방송, 영상, 콘텐츠 관련업계, 전공자, 학생 등이 참가한다.
세계문화콘텐츠포럼에서는 미디어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한 범아시아 문화콘텐츠 커뮤니티 발견을 주제로 중국 일본 필리핀 등 8개국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와 함께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와 엔터테인먼트 투자자들을 초빙,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본다.
특히 방송통신융합포럼은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방송통신융합의 선두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IPTV에 대한 산업적 정책적 학술적 논의를 총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 IPTV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고 그 융성방안을 논의하고 조망한다.
이밖에 13~15일 그랜드호텔 칸스홀에서는 부·울·경 유관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BCM아카데미와 중원홀에서 방송 디지털 콘텐츠 등 영상 전공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드림마켓,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KT-메가TV, SK-브로드밴드, LG-my LGTV 등 IPTV 대표 3사가 참가하는 BCM플라자도 마련된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방송통신융합시대의 화두인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형성 및 각국의 디지털 방송을 아우르는 콘텐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부산콘텐츠마켓을 통한 방송, 영상, 문화 전반에 걸친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로 아시아의 영상허브 '한국-부산'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세계 최고의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과 우수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부산을 국제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기사입력 2009-03-24 10:33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콘텐츠 한자리
5. 13~5. 15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콘텐츠마켓 2009 열려
국내·외 180여개 업체 1,000여명 바이어, 셀러 참여 콘텐츠산업과 방송영상산업 발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마련
부산을 ''아시아의 영상 허브''로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출발한 ''부산콘텐츠마켓(BCM)''이 3회째를 맞아 오는 5월(5.13~5.15)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20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2009년 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방송콘텐츠의 발전과 지속적인 한류콘텐츠의 진흥은 물론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형성 및 세계 각국의 디지털 방송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한눈에 보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
이번 콘텐츠마켓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 20여 개국 220여개 업체에서 250여명의 바이어와 셀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도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과 KNN 등 지역 민방, CATV, 위성TV, 독립제작사, 배급사 등 158개 업체 890여명의 바이어와 셀러들이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의 방송견본시로 기반을 다진 BCM마켓은 국내외 우수 방송영상 콘텐츠의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가 이뤄지는 전문 트레이드 마켓인 BCM 마켓을 비롯해 BCM 포럼, BCM 플라자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 보유자와 판권자를 함께 유치, 제작과 투자, 배급, 유통, 비즈니스가 한꺼번에 이뤄지게 되고 한국 콘텐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방송콘텐츠는 디지털 컨버전스를 보여준다.
포럼행사의 경우 방송경영마케팅포럼(13일 에메랄드홀)은 세계문화콘텐츠포럼(14일 에메랄드홀), 방송통신융합포럼(14일 스카이홀) 등으로 짜여진다.
방송경영마케팅포럼은 경쟁력과 수익성을 갖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투자유치설명회와 다국적 공동프로젝트 성공사례 발표 및 세미나를 통해 국내업체들의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국제공동 기획 제작 투자활성화 세미나로 구성된다. 방송, 영상, 콘텐츠 관련업계, 전공자, 학생 등이 참가한다.
세계문화콘텐츠포럼에서는 미디어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한 범아시아 문화콘텐츠 커뮤니티 발견을 주제로 중국 일본 필리핀 등 8개국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와 함께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와 엔터테인먼트 투자자들을 초빙,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본다.
특히 방송통신융합포럼은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방송통신융합의 선두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IPTV에 대한 산업적 정책적 학술적 논의를 총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 IPTV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고 그 융성방안을 논의하고 조망한다.
이밖에 13~15일 그랜드호텔 칸스홀에서는 부·울·경 유관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BCM아카데미와 중원홀에서 방송 디지털 콘텐츠 등 영상 전공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드림마켓,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KT-메가TV, SK-브로드밴드, LG-my LGTV 등 IPTV 대표 3사가 참가하는 BCM플라자도 마련된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방송통신융합시대의 화두인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형성 및 각국의 디지털 방송을 아우르는 콘텐츠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부산콘텐츠마켓을 통한 방송, 영상, 문화 전반에 걸친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로 아시아의 영상허브 '한국-부산'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세계 최고의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과 우수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부산을 국제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