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부산콘텐츠마켓(BCM) 2009 자원봉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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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부산콘텐츠마켓(BCM)2009 자원봉사단 발족
전 세계 콘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09(조직위원장:허남식 부산광역시장)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오늘(4. 3)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센텀벤쳐타운 5층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단은 일반 영역 20명, 외국어 영역 35명, 기자단 담당 15명, 의전 담당 25명으로 구성되어 총인원 95명이며, 오늘(4. 30)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자원봉사단에는 일본인 1명, 대만과 중국에서 각각 1명씩 지원하여 BCM2009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들 중 대만 국적을 가진 유가평(24)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재학 중으로 중국어와 한국어는 물론, 전공인 일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한 이력도 지니고 있으며, 운영 업무 중 안내데스크를 맡아 BCM2009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안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장위(24)씨는 현재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어 BCM2009의 마켓 행사에서 영어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부산대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 영어신문부에서 활동을 하여 영어와 중국어가 능통하고, 부산산업인력개발공단과 부산광역시 외국인 어울마당에서 자원봉사를 경험한 인재이다.
올해 3월 동서대학교 광고PR과에 교환학생으로 온 이와사키 유리 씨는 일본인으로, 한국에서 지낸 경험은 짧지만 뛰어난 영어실력과 활발한 성격으로 BCM2009의 마켓 행사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단에 지원한 인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오희경(49)씨는 지난해 세계사회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껴 이번 BCM2009에도 지원하였다고 밝히며, 본인의 전공인 영어와 부전공인 일본어가 등록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을 자신하고 있다.
합격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부산콘텐츠마켓의 시작한 해부터 3회째 까지 참가하고 있는 정태진(27)씨로, 올해도 운영 업무를 지원하며 BCM2009를 빛내줄 것이다.
이번 자원봉사단 발대식에는 부산KBS, 부산MBC, KNN 등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오는 등 부산콘텐츠마켓과 이를 위한 자원봉사단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실감케 했다.
부산콘텐츠마켓 2009 자원봉사단의 활동기간은 5월 12일(화)부터 5월 15일(금)까지이며, 성실히 자원봉사를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출처:부산광역시청
부산콘텐츠마켓(BCM)2009 자원봉사단 발족
전 세계 콘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09(조직위원장:허남식 부산광역시장)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오늘(4. 3)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센텀벤쳐타운 5층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단은 일반 영역 20명, 외국어 영역 35명, 기자단 담당 15명, 의전 담당 25명으로 구성되어 총인원 95명이며, 오늘(4. 30)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자원봉사단에는 일본인 1명, 대만과 중국에서 각각 1명씩 지원하여 BCM2009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들 중 대만 국적을 가진 유가평(24)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재학 중으로 중국어와 한국어는 물론, 전공인 일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한 이력도 지니고 있으며, 운영 업무 중 안내데스크를 맡아 BCM2009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안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장위(24)씨는 현재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어 BCM2009의 마켓 행사에서 영어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부산대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 영어신문부에서 활동을 하여 영어와 중국어가 능통하고, 부산산업인력개발공단과 부산광역시 외국인 어울마당에서 자원봉사를 경험한 인재이다.
올해 3월 동서대학교 광고PR과에 교환학생으로 온 이와사키 유리 씨는 일본인으로, 한국에서 지낸 경험은 짧지만 뛰어난 영어실력과 활발한 성격으로 BCM2009의 마켓 행사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단에 지원한 인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오희경(49)씨는 지난해 세계사회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껴 이번 BCM2009에도 지원하였다고 밝히며, 본인의 전공인 영어와 부전공인 일본어가 등록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을 자신하고 있다.
합격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부산콘텐츠마켓의 시작한 해부터 3회째 까지 참가하고 있는 정태진(27)씨로, 올해도 운영 업무를 지원하며 BCM2009를 빛내줄 것이다.
이번 자원봉사단 발대식에는 부산KBS, 부산MBC, KNN 등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오는 등 부산콘텐츠마켓과 이를 위한 자원봉사단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실감케 했다.
부산콘텐츠마켓 2009 자원봉사단의 활동기간은 5월 12일(화)부터 5월 15일(금)까지이며, 성실히 자원봉사를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출처:부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