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TV]부산콘텐츠마켓(BCM) 2009, 5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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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뉴스]부산콘텐츠마켓(BCM) 2009, 5월 13일 개막
2009-05-12 오전 7:10:21 [인터넷신문부울경뉴스]
부산콘텐츠마켓(BCM)2009, 내일(5. 13)개막 지역 영상업체들, 새로운 활로 모색
◈ 개막식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유인촌 문광부장관 등 참석
◈ IPTV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BCM IPTV 프라자 개최
◈ 투자유치설명회 통해 영상업체들에게 재원 지원
지역의 영상업체들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부산콘텐츠마켓(BCM)2009(조직위원장: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내일(5. 13)부터 15일(금)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의 일환인 BCM IPTV 프라자, BCM2009 투자설명회와 해외비즈니스매칭데이는 지역의 영상업체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활로를 마련할 수 있는 자리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불리고 있는 IPTV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BCM IPTV 프라자에는 부산 지역 업체와 단체가 참여하는 「IPTV 기업관」에는 부산영화영상협회, 블루로봇, 히씽크, 네오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한다.
부산영화영상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부스 5개를 설치해 부산지역의 영상관련 업체들의 IPTV 전용 영상 콘텐츠 작품 20여 개를 선보인다. 블루로봇에서는 부산은행과 공동 개발한 부산은행의 문화포럼인‘POP 부산’을 시연할 예정이다.
히씽크는 3D게임엔진을 이용한 원격 양방향 IPTV용 영어교육 콘텐츠를 전시한다. 네오테크놀로지에서는 3D캐릭터와 실사세트배경을 결합한 융합 애니메이션 ‘도기파라다이스’를 출품하여 새로운 플레이애니메이션을 전시한다.
그밖에도 국내 IPTV 대표 3사인 KT, SK, LG의 「IPTV 융합복합관」과 경성대학교, 공주대학교, 동명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창원대학교에서 개발한 IPTV 미래성장솔루션을 제시하는 「IPTV 미래혁신관」이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 강서구청에서 전시하는 「IPTV 공공서비스관」은 지방자치단체가 IPTV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향과 IPTV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족이 함께 하는 IPTV를 위한 전시공간인 「IPTV 엔터테인먼트관」은 세계 최초 체감형 온라인의 게임을 전시하는 시사게임즈와 온라인 슈팅게임을 전시하는 블루솜, FPS형 게임 ‘오퍼레이션7’을 전시하는 조아라가 참여한다.
‘BCM IPTV 프라자’에는 시민들도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는데 각 업체에서 전시하는 IPTV 관련 기기와 영상뿐만 아니라 퓨전국악, 사물놀이, 타악, 비보이 등의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퀴즈경품 이벤트 등이 있다.
‘BCM2009 투자설명회’는 투자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및 서울 업체를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지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금)에 1차 투자자문단을 구성하여, 참가신청을 4월 24일(금)에 마감, 4월 28일(목)에 1차 심사를 통해 5개 업체가 투자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 참여하는 투자자문단은 KTB창업투자, MVPC창업투자(주), 보스톤창업투자(주), 소빅창업투자주식회사, 이수창업투자, 한국기술투자주식회사,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CJ창업투자(주), 우리들창업투자(주), (주)아이엠픽쳐스, INVESTMENT NEW ZEALAND, (주)디씨지플러스, 한국수출입은행 등 13개이다.
‘BCM 투자설명회’에 투자를 신청한 업체는 게임/애니메이션, 다큐/드라마, 영상일반 분야로 구분되어 제출한 사업기획서의 사업규모, 기획의 탁월성, 사업비, 재원조달계획, 운영계획 등을 토대로 BCM투자자문단 운영위원회(단장:유인택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대표)를 통해 4월 28일(화)에 1차 심사를 받았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업체와 작품은 네오테크놀로지(부산)의 ‘도기파라다이스’, 로드투씨네마(서울)의‘봄노래’(주)몬스터리퍼블릭(서울)의‘혜초의길’고스트라이트필름(부산)의‘이파네마 소년’아이월드(부산)의‘해운대프로젝트’ (주)진진엔터테인먼트(서울)의‘마리아주’등 6개 업체로, 이들은 BCM2009 행사의 첫날인 5월 13일(수)에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갖고, 이후 투자자문단의 심사와 상담 과정을 거쳐 투자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역 영상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해외비즈니스매칭데이’행사는 부산콘텐츠마켓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참가 업체를 소개해주어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유치 및 합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영상 관련 업체들이 갖고 있는 영상 콘텐츠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또한,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는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지역 영상업체가 자신들의 콘텐츠를 국내에 판매할 수 있는 방법도 마련해 주는 행사이다.
‘해외비즈니스매칭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고스트라이트필름, 채널9TV, 만세픽쳐스, 네오테크놀로지, 비주얼팩토리, 아이엠아이 등으로, 본 행사를 통해 자사의 콘텐츠를 국내외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기사등록 : 2009-05-12 오전 7:10:21
2009-05-12 오전 7:10:21 [인터넷신문부울경뉴스]
부산콘텐츠마켓(BCM)2009, 내일(5. 13)개막 지역 영상업체들, 새로운 활로 모색
◈ 개막식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유인촌 문광부장관 등 참석
◈ IPTV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BCM IPTV 프라자 개최
◈ 투자유치설명회 통해 영상업체들에게 재원 지원
지역의 영상업체들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부산콘텐츠마켓(BCM)2009(조직위원장: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내일(5. 13)부터 15일(금)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의 일환인 BCM IPTV 프라자, BCM2009 투자설명회와 해외비즈니스매칭데이는 지역의 영상업체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활로를 마련할 수 있는 자리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불리고 있는 IPTV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BCM IPTV 프라자에는 부산 지역 업체와 단체가 참여하는 「IPTV 기업관」에는 부산영화영상협회, 블루로봇, 히씽크, 네오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한다.
부산영화영상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부스 5개를 설치해 부산지역의 영상관련 업체들의 IPTV 전용 영상 콘텐츠 작품 20여 개를 선보인다. 블루로봇에서는 부산은행과 공동 개발한 부산은행의 문화포럼인‘POP 부산’을 시연할 예정이다.
히씽크는 3D게임엔진을 이용한 원격 양방향 IPTV용 영어교육 콘텐츠를 전시한다. 네오테크놀로지에서는 3D캐릭터와 실사세트배경을 결합한 융합 애니메이션 ‘도기파라다이스’를 출품하여 새로운 플레이애니메이션을 전시한다.
그밖에도 국내 IPTV 대표 3사인 KT, SK, LG의 「IPTV 융합복합관」과 경성대학교, 공주대학교, 동명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창원대학교에서 개발한 IPTV 미래성장솔루션을 제시하는 「IPTV 미래혁신관」이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 강서구청에서 전시하는 「IPTV 공공서비스관」은 지방자치단체가 IPTV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향과 IPTV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족이 함께 하는 IPTV를 위한 전시공간인 「IPTV 엔터테인먼트관」은 세계 최초 체감형 온라인의 게임을 전시하는 시사게임즈와 온라인 슈팅게임을 전시하는 블루솜, FPS형 게임 ‘오퍼레이션7’을 전시하는 조아라가 참여한다.
‘BCM IPTV 프라자’에는 시민들도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는데 각 업체에서 전시하는 IPTV 관련 기기와 영상뿐만 아니라 퓨전국악, 사물놀이, 타악, 비보이 등의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퀴즈경품 이벤트 등이 있다.
‘BCM2009 투자설명회’는 투자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및 서울 업체를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지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금)에 1차 투자자문단을 구성하여, 참가신청을 4월 24일(금)에 마감, 4월 28일(목)에 1차 심사를 통해 5개 업체가 투자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 참여하는 투자자문단은 KTB창업투자, MVPC창업투자(주), 보스톤창업투자(주), 소빅창업투자주식회사, 이수창업투자, 한국기술투자주식회사,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CJ창업투자(주), 우리들창업투자(주), (주)아이엠픽쳐스, INVESTMENT NEW ZEALAND, (주)디씨지플러스, 한국수출입은행 등 13개이다.
‘BCM 투자설명회’에 투자를 신청한 업체는 게임/애니메이션, 다큐/드라마, 영상일반 분야로 구분되어 제출한 사업기획서의 사업규모, 기획의 탁월성, 사업비, 재원조달계획, 운영계획 등을 토대로 BCM투자자문단 운영위원회(단장:유인택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대표)를 통해 4월 28일(화)에 1차 심사를 받았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업체와 작품은 네오테크놀로지(부산)의 ‘도기파라다이스’, 로드투씨네마(서울)의‘봄노래’(주)몬스터리퍼블릭(서울)의‘혜초의길’고스트라이트필름(부산)의‘이파네마 소년’아이월드(부산)의‘해운대프로젝트’ (주)진진엔터테인먼트(서울)의‘마리아주’등 6개 업체로, 이들은 BCM2009 행사의 첫날인 5월 13일(수)에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갖고, 이후 투자자문단의 심사와 상담 과정을 거쳐 투자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역 영상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해외비즈니스매칭데이’행사는 부산콘텐츠마켓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참가 업체를 소개해주어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유치 및 합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영상 관련 업체들이 갖고 있는 영상 콘텐츠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또한,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는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지역 영상업체가 자신들의 콘텐츠를 국내에 판매할 수 있는 방법도 마련해 주는 행사이다.
‘해외비즈니스매칭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고스트라이트필름, 채널9TV, 만세픽쳐스, 네오테크놀로지, 비주얼팩토리, 아이엠아이 등으로, 본 행사를 통해 자사의 콘텐츠를 국내외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기사등록 : 2009-05-12 오전 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