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BS부산] 뉴스 9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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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영상물 마켓을
꿈꾸고 있는
부산콘텐츠 마켓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성과가 컸지만
운영면에서 문제점도
드러냈습니다.
배병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 27개국에서 300여 개의
영상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부산 콘텐츠마켓.

세계적인 경제난 속에서도
천3백 명에 이르는
판매와 구매자자 참가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커졌습니다.

소니 픽쳐스 등 세계적인 업체도
참가해 위상을 높였습니다.

프로그램 수출 실적도 크게 늘어나
이제 3회째인 부산콘텐츠 마켓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62% 신장.
목표보다도 10% 초과 달성"

하지만 운영상 미숙도 드러났습니다.

무엇보다 상담 부스가
여러 개 층으로 분산돼
마켓의 주인인 바이어들에게
큰 불편을 줬습니다.


"이동때 마다 엘리베이터 이용,
바이어보다 셀일러 중심이라는 인상"


"에어컨 제대로 안돼 덥고
베스코도 있는데 그곳에서 했으면"

해외업체 참가 비중과
바이어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에어컨 가동 안돼 더웠고
벡스코에서 개최했으면 좋겠다"


"BCM이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최장소 문제 등에 대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뉴스 배병오입니다."
배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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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san.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770847&find_date=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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